리뷰
여름파괴자
여름파괴자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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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볼 때마다 기분이 묘한데, 굳이 저런 걸 찍는 이유가 뭘까 싶은 드럽고 자극적인 장면 넣는 거- 뭐 그게 보는 사람들한테 경각심을 일깨워줄 거 같음? 핑계겠지. 걍 그런 거 찍고 싶은 거 아니냐..? 그걸 보고 경각심 느낄 사람들은 애초에 경각심을 느낄 필요도 없는 청정구역 휴먼들임. 그런 거 좋아하는 변태들이나 보면서 좋아하지. 그저 유해하기만 하다는 거임. 급식들한테 이런 역할 시키고 이런 내용 전개하는 드라마들 하나 같이 웃긴 게.. 근거도 없고 유치한 지들 환상 잔뜩 심어서 애들이 혹할 만한 거 굳이굳이 만들어서 보여줘놓고. 처음과 끝에 같잖은 안내문- 따라하지 말라는 둥 청소년 학교 폭력 피해 신고 전화 어쩌구 저쩌구 하는 거 몇 줄 추가하거나, 이게 다 이렇게 살지 말라는 뜻입니다~ 하고 얄팍한 포장지 한 장 깔아서 내놓는다는 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