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Sophia
Sophia
2020.06.10
헬레나 본햄 카터, 매기 스미스, 줄리안 샌즈 등 유명 배우들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보니 신기하고 재밌었다. 사실 헬레나 본햄 카터의 청순하고 예쁜 정상적인 모습(?)이 꽤나 충격적이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각본가의 작품이라 기대했던만큼 섬세하고 따뜻했다. 그래서 콜바넴같은 작품이 탄생할 수 있었겠구나 싶었다. 무엇보다 루프탑 상영회는 처음이어서 기대가 컸다. 그런데 갑자기 날씨가 흐려지고 바람이 불더니 비까지 부슬부슬 내려서 상영회가 너무 추워졌다. 이게 제일 아쉬운 부분. 와인이나 맥주 한 잔과 함께 살랑살랑 부는 바람을 맞으며 이 영화를 본다면, 천국이 따로 없겠다 생각했다. 다음에 날 좋을 때 또 가고싶다. 시사회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