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꾸준히하자
꾸준히하자
2020.06.11
범죄예방을 빙자한 전국민 감시사회
제목 그대로 미리 범죄자를 캐치해 미연에 범죄를 예방하는 매트릭스시스템에 대한 다큐이다. 몇몇 선진국에서 이미 실행중인 시스템이고 범죄경력이 있는 자와 연계된 자들도 리스트에 올라오게 되는 시스템인데 단순히 범죄자가 많은 동네에 살거나 요주의인물과 친하다는 이유로 범죄자취급을 당하는 것에 대한 부당함을 출연진이 토로한다. 더 심각한 것은 경찰들의 범죄자타깃이 흑인이 더다수라는 것이다. 미국의 인종차별은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그들도 누군가의 가족이고 친구일텐데 단지 흑인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억울하게 누명을 쓰는 일이 더이상 없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나도 sns를 자주 이용하는데 호기심에 검색한 검색어가 주시되고 내가 쓴 글이 감시된다는 게 섬뜩했던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