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키키
키키
2025.08.11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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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리즈 중 가장 기대했고 가장 실망한.. 1. 파워밸런스 아무리 히어로물이고 최강빌런이라고 하더라도, 적당히 힘이 맞아야 보는 재미가 있는데 너무 일방적이었다 2. 심지어 한 캐릭터 자체의 파워에 대한 일관성도 무너짐 타노스가 최강이면 처음부터 끝까지 최강인걸로 하던가 중간중간 너무 쉽게 무너지는건 뭔지.. 가모라는 딸이어도 그렇지, 타노스 혼자 물리치러감. 3. 개연성도 무너짐 첨단과학국가 와칸다에서 백병전이라니 4. 허탈한 결말(aka.똥번역) 많은 팬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한 요소들은 마블에서 이런 부족함들을 대사들로 꼼꼼하고 세심하게 정리해낸 것들이라고 보는데, 영어도 못하고 문학적 센스도 없는 번역가 때문에 노맥락 노잼 영화가 되었다... 아무리 번역이 잘못된거 알고봐도, 이미 봐버린 번역이라 허탈한건 어찌할수가 없다. + 마블이 이런 번역가를 계속 쓴다는것에 더욱 감점 그러나ㅡ 많은 클리셰를 깨트리고, 영화 안에 커다란 핵심 메시지를 끝까지 끌고가려는 노력이 (번역 때문에 다 무너졌지만) 가상하여 반타작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