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Sss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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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스포일러 주의!

이젠 현실을 직시해야한다.

학교폭력,미성년자 성매매, 미성년자 술 담배, 학업강요, 자살시도 아무리 외면해봐도 어디에선가, 그리고 우리의 주위에서 분명히 일어나고 있는 일 들 이다. “이혼은 이제 흠도 아니야”라는 말은 물론 본인들에겐 그럴지라도 아이에겐 흠일지도 모른다. 자신이 살기 싫은 사람과 살지않을 권리가 있듯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 받을 권리가 있으니까 난 이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 지수의 말이 주옥같이 들린다. 성매매를 하는 아이는 매장 당한다는것, 가방 검사를 거부 할수있다는것, 말하기 싫다면 말하지 않아도 된다는것. 비록 드라마 속에서는 다른 속셈일지라도 분명히 어딘가를 찌르는 말이다. 위기를 극복하면 위기가 오는 드라마들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주인공들의 연기도 은근 좋고 이 드라마의 결론이 어떻게 날지가 매우 궁금해서 보게된다. 마지막으로 나는 지수와 규리가 다른 입장에서 만났다면 좋은 연인 관계가 되지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