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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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 만을 사랑한 폭력적인 찐따남이 여자들 때문에 망한다 라는 감성이 싫고 등장인물에 대한 애정이 눈꼽만큼도 안 느껴지는 각본과 연출인 것도 싫다. 혐오할 만한 인물로 만들어놓고 얘네도 사실 불쌍한 애들이라는 서사를 주는 것도, 실제로 이 아이들은 제대로 된 어른의 보호를 받지 못 한 아이들이 맞는데 이 아이들의 삐뚤어짐과 그로 인해 겪는 불행들은 불행포르노 처럼 전시하는 것도 너무하다. 거기다 그런 불행을 겪는건 원인인 부모가 아닌 결과인 아이들 뿐인 것도 싫다. 할 수 있는건 다 넣은 듯한 과한 화면 연출도 싫다. 2025 30th bi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