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내존재자체가미스테리다
내존재자체가미스테리다
2025.11.14
이것은..일종의 버디무비 같은 드라마?
다 보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아무래도 소재상 어느 순간 뭐가 튀어나올지 몰라 보기에 무리없는 상황에서 보려다 보니 흐름도 깨지고.. 곁과적으로 생각보단 우려했던 정도는 아니었지만.. 극한직업의 황금콤비 진선규와 이하늬가 같이 나오는 거라 궁금하기도 했다. 초반에는 이하늬 혼자 멱살잡고 끌고 가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개성이 뚜렷한 두 '여배우' 역할의 두 배우와 확실한 악역 두 배우가 중심을 잘 잡아줬단 생각이 든다. 좀 더 길었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지만 이 정도가 딱 좋은듯도. 하고싶운 얘기가 뭔지 잘 보인다. 마무리도 깔끔했다. 안소영 배우의 등장도 좋았다. 누구의 시선으로 보느냐에 따라 반응이나 감상이 다를 것 같은데 난 좀 뭉클했다. 슬프기도 하면서 따뜻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하늬는 참 멋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