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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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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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과 윤리라는 구실을 마련해 단체의 뜻에 동의하지 않는 이들에게 폭력을 자행하며 초래하게 된 사회적 딜레마의 현장을 비추어 인간의 역겨운 모순을 지적하지만 아기의 울음소리를 통해 이런 암울한 세상에도 실낱 같은 희망은 존재하리라 자부하는 연상호식 가치관의 진심이 보여 여운을 남긴다. 다만 다음 시즌을 예고하는 듯한 장면이 뚜렷했던 주제 의식을 죄다 망쳐 놓은 것 같아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