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지난 촌스러움이 한가득 담긴 기내 액션 활극.
시대 지난 촌스러움이 한가득 담긴 기내 액션 활극. 복잡한 서사와 억지 신파는 모두 빼고 오로지 즐거움만 추구하는 영화의 액션과 유머가 단순무식하게 느껴지는 것은 어쩔 도리가 없다. 작위적인 상황과 과장된 슬랩스틱에 의존한 시대착오적 만듦새는 소란스럽고 유치하며 그나마 볼만한 생활밀착형 액션 시퀀스나 배우들의 매력 역시 너무도 한정적이고 단편적인 편. 낡디 낡은 시나리오를 열심히 가리려는 코미디의 버둥거림이 애잔하게 느껴지기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