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오더매드문
이오더매드문
2020.07.24
한줄평 - 니코 인맥빨
니코의 솔로 1집이랑 제목이 똑같아서 찾아봤는데 알고 보니 앤디 워홀이 감독했으며 니코도 출연했다. 음반도 이 영화에서 제목을 따왔다나. 이 사람이 만든 영화답게 더럽게 길고, 아무 의미도 없고, 매우 야릇하다. 다들 담배 피우면서 얘기하는 건 뭔가 짐 자무쉬 느낌도 나고, 조명이 흩날리고 야한 분위기는 뭔가 데이빗 린치 느낌도 든다. 그거 말고는…… 딱히 더 해줄 말 없음. 이걸 찾아본 사람들 대부분이 그냥 앨범 검색하다 “응? 이게 뭐지?”하면서 알게 된 것일 거다. 유명해진다면 똥만 싸도 박수를 쳐준다는 그 명언은 사실 앤디 워홀이 실제로 한말이 아니다. 그래도 정말 그 작자가 그런 말을 했더라도 믿을법하게 들린다. 왠지 이런 영화들이 그걸 증명해준다. 니코가 참 부럽다. 유명한 예술가가 자기를 엄청난 밴드에 확 넣어주고, 솔로 데뷔하겠다는데 유명한 음악가들이 노래도 만들어주고…… 나도 유명해지면 인맥으로 들들 빌붙어서 앨범 내야징. 한줄평 - 니코 인맥빨 블로그 리뷰 - https://blog.naver.com/themadmoonio/2220409238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