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아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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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쭈

2026.01.19

그리스로마신화를 재해석 한 시리즈.

지독한 PC주의때문에 다양한 인종과 취향으로 신화적인물들이 나와서 처음엔 혼란스럽지만 신화를 찾아보며 보면 더 재미있다. 제우스는 마치 마피아처럼 나오고, 포세이돈은 카르텔마냥 나오지만 신화를 비틀어 현대적으로 해석한 게 내 취향을 저격했다. 시리즈 내내 나오는 모든 사람들이 다 운명처럼, 실타래처럼 엮여있고 하나도 버릴 인물들이 없다. 마트에서 고양이캔을 훔치다 걸렸던 미치광이 여인이 알고보니 설득력을 잃어버린 비운의 예언자 카산드라였던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