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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omniac
2026.01.24
청각의 압제로 멱살 잡혀 끌려간 시라트 초행길. 현실은 다리의 1할도 채 건너지 못했다는 아득함만을 남기고 내리던 막. (잘 보이던 것보다도 더욱 원망스럽던, 잘 들리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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