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스포일러 주의!

캐나다 에피소드까지는 하루 안에 시청할 정도로 몰입도 있게 시청했는데.. 이탈리아 에피소드부터 점점 한 편 한 편이 좀 많이 지루했음

1. 26년도 첫 기대작이었는데 주연배우 두 명이 충분히 잘 어울렸음. 다른 작품에서도 만났으면 싶음. 2. 다양한 촬영장소에서 찍은 영상미, OST 모두 좋았음. 3. 시청 전에 예고편이나 프롤로그만 보고 김선호 출연작 중 '스타트업' 한지평 캐릭터가 참 많이 아쉬웠었는데 이 작품을 보고 먼가 그 캐릭터에 스핀오프를 보는 것 같았음. 4. 스토리나 주인공 설정 등 좀 머랄까... 2010년대에 많이 나왔던 능력자 남주와 화려한 스타 여주가 뒤에서 가지고 있는 숨겨놓은 아픔 등 솔직히 많이 봤던 것들이라, 유명한 작가님으로 알고있는데 아직도 이런 설정들을 못 놓는구나 싶었음. 5. 다양한 이야기들을 보여주려는 의도는 좋게 보나 그 캐릭터들에게 배분한 분량이 너무 많은 듯. 굳이 이 캐릭터들이 필요했나 싶었음. 대사 많지 않은 역들도. 6. 도라미 설정은 '차무희' 캐릭터 한해서는 충분히 납득히 가는데 '주호진'이랑은 본격적으로 엮이면서 너무 그 이전 스토리랑 달리 현실성이 떨어진 느낌에 이 둘의 로맨스랑 무슨 상관인지...납득이 좀...그리고 이 설정때문에 후반부 스토리에서 로맨스 비중이 확 줄어든게... 아쉽고 또 마지막화에는 관련 내용도 풀면 많을텐데 얼렁뚱땅 넘어가는 느낌이라 참 난해하다 싶었음. 6. 총평으로는 12부작보다는 8~10부작 정도가 맞지 않았을까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