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왕의핏줄로 희생양이된 그저 어린아이 단종.

방대한 스토리는 아니지만, 고작 열일곱.. 삶의 의지를 잃어버린 단종에게 다시금 살고싶게만든 마을사람들의 따뜻함이 좋았고, 지키고싶은 사람을 위해 다시한번 힘을 낸 모습에 응원하게 만든다. 하지만 초입에 좌절된 찬탈의 꿈에 안타깝기 그지없고.. 그 세밀한 감정연기들에 몰입되는건 사실이다.. 호랑이만 눈감고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