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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hyh
2026.03.30
엄마판 '테이큰'이 되기를 거부한 무모한(?) 반전
할리우드 최고의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가 보여주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액션을 바탕으로, 납치 추적극 특유의 긴장감을 제대로 전달해 주며 관객들을 몰입시킨다. 하지만 '테이큰'의 엄마 버전 같은 식상한 소재와 단순한 서사는 태생적으로 씨네필들에게는 고평점을 받기 어려울 것 같고, 추격 서사의 개연성과 결말이 주는 통쾌함을 일거에 날려버리는 결말부 반전은 아쉬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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