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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_김혜수_740950
2026.05.01
장항준 감독에 기대한 것보다는 좀 괜찮았다
장항준 감독에 기대한 것보다는 좀 괜찮았다. 유지태, 유해진 외 다들 연기도 좋았고. 내용이 좀 너무 무난하게 클리셰 전개인데다, 대사나 신분차에 대한 고증도 너무 대충한게 느껴지고, 특히 클라이맥스에서 너무 개연성 없이 신파 전개에만 집중한 것도 오히려 몰입 깨지게 해서 별로였다. 전체적으로, 이 정도 관객 동원을 할 정도의 영화로는 좀 많이 모자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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