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알려주지 않으면서 궁금하게 하고, 궁금한 사람은 그 광경을 보며 상상을 하며, 그 상상은 퍼져 전설적인 비밀이 되어 사람들은 그 비밀을 믿는다.
분명히 영화는 뭔가 폭로를 했지만 정작 영화가 이것저것 풀어낸 것 중에 제대로 공개하고 폭로해낸 건 아무것도 없다. 스필버그는 불친절한 작법으로 이 낡은 소재를 꺼내어 무엇을 의도하려 했을까. 종교를 만들려는 건가? 억지로 쥐어짜내서 상술한 뭔가 있어 보이는 결론을 내리긴 했지만....
말을 하다 마니까 짜증이 이빠이 나는건 어쩔수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