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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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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센이 훌륭하다는 후기를 먼저보고 감상했다. 훌륭했다. 체감도 잘 되지 않는 1955년작임을 고려해본다면 훌륭하다는 말도 부족하지 않을까. 눈이 지루할 틈이 없게 만드는 정말로 다양한 화면구성이 좋고, 한 컷 한 컷이 생각보다 속도감이 있어서 25년 현재에도 의외로 캐주얼하게 즐기기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 지루해지려하는 중후반부 쯤 등장하는 하퍼부인이 주는 힘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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