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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누비엘
2018.01.06
별 다른 기교 없이 담백하고 <새로운 희망>에 대한 오마주에 충실했다는 점에서는 좋은 프리퀄 시리즈라 생각하지만 초중반 다소 산만한 플롯 진행과 국내 홍보 당시 스타워즈 시리즈의 깊은 팬이 아니어도 무난히 즐길 수 있다던 카피와는 달리 영화의 설명력 자체도 꽤 부족하다. 하지만 스타워즈 팬들이라면 어둠 속에서 붉은 빛이 타오르는 엔딩 시퀀스 5분 만으로도 열광하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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