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자연형인간
2026.07.15
한국영화는 똥 이 나오면 망한다
(리뷰는 개인의 영역입니다. 자신과 다른 의견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국영화는 똥이 나오면 망한다.' 제가 만든 말입니다. 승리호, 가문의영광 시리즈가 그랬죠 전 이 영화를 이렇게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나마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류에 아주 소소한 성장을 하던... 한국영화장르에... 똥을 뿌린영화... ' 라구요 제 영화관람 인생에서 관객이 영화를 끝내고 깊은 한숨과 절망섞인 탄식을 들은 영화는 처음이였습니다. 스토리의 감명 깊어서 가 아니라... 쓰래기를 보고 나오는 안타까움에 탄식이요. 중간에는 보면서 느낀게 제작과정에서 소통과 의견을 조율하면서 문제가 발생해서 제작진이 '우리 모두 죽어보자~~' 라면서 분탕친거라고 추측하였습니다. 정말....별로였어요. 극초반까지만 좋았지만 특정 이야기가 시작되는 부분부터 나락을 가더군요. 예술 아만보(아는만큼 보인다) 의 영역도 아니였습니다. 심오하게 생각할 거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의도적으로 영화의 연출, 구성을 못만든것도 아니였습니다. 연기를 못하신것도 아니고 사회풍자을 하는것도 아니고.... 마치 영화가 키메라 같았습니다. 전혀 다른 두개의 무언가를 대충 엮거서 만든 무언가... 그래도 리뷰니 분석을 하자면. 15세 영화 치고는 꽤 많이 잔인합니다. 사람의 시신을 가지고 하는 표현도 많고 혈은도 많습니다. 특유의 공포감과 미스터리를 위해 달리인(카메라가 들어가는 움직임) 을 자주 사용합니다. 그래서 불안정한 감정을 주곤 하는데... 그게 다 입니다. 특정 장면에서는 슬로우를 넣곤 하는데 cg를 강조하기 위한 장면인건 알지만 영화의 흐름과 분위기, 메세지를 주기위한 효과는 아니였습니다. 한국의 그래픽시장은 성장했다는걸 느꼈습니다. cg 움직임이 자연스럽고 사실적이고 공포심을 주는건 최고였네요. 심지어 과거엔 어두운 장소에서 cg를 자주 주었던 이유가 어색함이 덜한 이유였는데 대낮에 상세한 cg묘사는 그래픽의 자신감을 나타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도 일부 슬로우 장면에서는 프레임드랍도 있고 배경과 따로노는 cg도 있었습니다. 음향은 비슷해서 넘어가겠습니다. 귀에 인상깊은 노래는 없고 평범한 공포, 미스터리 효과음이였습니다. 영화를 보고 외국에서도 개봉을하고 상영을할텐데... 과연 먹힐지가 가장 궁금했습니다. 국내의 정서와 해외의 번역을 걸쳐서 보여주는 정서가 다를텐데 평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한국에서는 익숙한 욕설이 해외에서는 웃음 포인트라는데 어떨지.... 정리하자면 전체적으로 매우 실망한 영화였다. 초반은 괜찮았지만 특정 시점부터 급격히 무너졌다. 심오한 의미나 사회적 메시지도 느껴지지 않았고 서로 다른 작품을 억지로 이어 붙인 듯한 키메라 같은 구성이었다. 15세 등급치고 잔인한 표현과 시신 묘사가 많았다. 달리인과 슬로우 연출을 자주 사용했지만 효과적이지 않았다. CG는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표현이 인상적이었으며 한국 그래픽 기술의 발전을 느꼈다. 다만 일부 장면은 프레임과 합성이 어색했다. 음향은 평범했고 인상적인 요소는 없었다. 해외에서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했다. 인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