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정도 즐거우면 다른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어쩌다 롯시 월타 20관 시사 이후 코돌비에 용포프 3연벙 후기 먼저 장단점이 명확하게 보이지만 장점이 탁월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때깔 좋은 화면과 한국 영화에서 아쉬웠던 사운드가 확 좋아진 느낌입니다 돌비에서 그 진짜가 도드라지게 들어나네요 20관 시사때 여기가 이정도면 돌비는 어느 정도지 했던 기대감 그 이상으로 코돌비가 채워줬습니다 그럼 남돌비는 어느 정도야? 코돌비가 원본이라면 월타 20관은 보호 필름이나 보호경 씌운 느낌이라고 기억 왜곡할 정도로 색감과 소리가 탁월해서 새로운 영화 본 느낌을 주네요 용포프는 휘몰아치게 튀겨줘서 어트랙션 느낌을 확실히 줍니다 환경 효과는 많지 않았지만 적재적소에 절묘하게 더해줘서 몰입감을 살려주네요 긴장과 이완의 호흡 조절을 잘하다가 좀 늘어지는 구간도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3부작으로 계획이 되었던 어찌되었던 영화 안에서 1편으로 완성이 되지 못한 부분은 아쉽네요 전체적으로 대사가 이상합니다. 뭔가 상황에 맞지 않다고 느껴지고 번역기 돌린 말투같기도 하고 편집으로 상황이 달라진건지 어색한 부분이 많이 느껴졌네요 한 사람의 대사만 보면 그 사람 케릭터는 일관성있게 보여주는거 같은데 각 상황에서는 뭔가 따로 노는 느낌입니다 그냥 대사 문장이 어색하고 안어울리는게 많았네요 기대한만큼 또 만족한만큼 아쉬움이 더 많이 생각나는 작품이네요 군체때는 각각의 인물 설정에 대한 아쉬움이였다면 이번엔 뭔가 콕 집어내기 어려운 총체적인 아쉬움이네요 3부작으로 기획되고 반년 혹은 1년 단위로 개봉한다면 오케이 거기까지 하겠지만 일단 공식적으로는 속편 각본도 안들어갔다고 하니 향후 행보가 어떻게 될지... 영화든 뭐든 장르가 로코 새드무비 액선 스릴러 추리 공포 코믹 뭐든 컨텐츠의 본질은 재미 즐거움을 기본으로 추구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하기에 본 작은 충분히 충실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중에서 계속 강조하네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1분 10분 1시간 2시간 내용에 의미가 어쩌고 완성도가 어쩌고 하는데 어떠한 감정으로든 그걸 즐길 수 있게 재미가 있어야죠 저에게는 호프는 충분히 재미있는 영화네요 영화의 본질을 즐기려면 돌비를 엄청난 체험형 즐거움을 느끼려면 용포프를 강력 추천합니다 하지만 시사로 처음 본 일반관도 충분히 만족하고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