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도도링
도도링
2026.07.20
지구인과 외계인'이라는 거대한 입장 차이와 서로를 향한 무지가 가져온 파멸의 과정
초반~중반 진짜 손 모으고 숨참으면서 완전 몰입해서 봄 보면서 이게 다들 재미없다고 한다고? 내가 허들이 낮아졌나 생각이 계속 들 정도 세트도 연기도 상황도 긴장감있고 몰입력이 좋았음. 근데? 처음 괴물 나왔을 때 부터 CG가 너무 티나서 몰입력 약간 흐트러지기 시작. 아기 외계인, 우주선 근처 외계인들 나오면서 더 엥 스러워지기까지 시작. 산에서 말 타고 전투하는 장면 진짜 멋있었는데 외계인들이 흠이다 흠이야 정호연 대사가 없느니만 못 함 쓸모없는 대사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차모는 씬도 멋지고 총쏘는 장면도 진짜 멋짐 “무지가 빚어낸 불행의 씨앗은 입장의 차이를 거쳐 온 우주의 비극이 되고야 만다.” '지구인과 외계인'이라는 거대한 입장 차이와 서로를 향한 무지가 가져온 파멸의 과정을 가차없이 그려냄’ 이 글들을 보니까 그래도 외계인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조금 될 것도 같다. 그래도 외계인 비주얼이 너무너무 아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