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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드는사람
2026.08.14
신화를 재현하기보다 인간으로 번역한다. 포세이돈의 저주보다 전쟁의 기억이, 신들의 심판보다 살아남은 자의 죄책감이 더 오래 남는다. 화려한 모험담보다 귀향의 의미를 되묻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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