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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6
<증발> 시사회
잃어버린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으로 점철된 남겨진 가족들의 삶과 심리를 알게 되었다. 아이를 찾기 위해 똑같은 고생을 반복하면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아버지, 슬프지만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하는 딸 사이의 갈등에서 각각의 입장에 공감하며 고민해볼 수 있었다. 이 영화를 통해 실종 아동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커져서 남겨진 가족들이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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