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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빈
2018.03.16
유치찬란한 코미디, 전통과 자유가 충돌하는 가족 드라마에 오컬트 호러까지 정말 난잡하게 뒤죽박죽이다. 유머는 계속 헛스윙하며, 감동 코드는 뜬금없이 치고 빠지는 와중에, 마동석-이동휘의 애드립 고군분투 덕에 최악은 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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