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관점에서 파생되는 인간 본성에 대한 고찰

<빛과 철>은 관점주의적 영화다. 영화는 사건의 당사자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당사자가 아닌 주변인들이 자신의 감정을 덜어내기 위해 또는 짐을 떠넘기기 위해 벌이는 고요한 사투는 영화를 더 몰입하게 만드는 동력이 되었다. 감정에만 매몰되는 내부적 사건만 다룬 것이 아니라, 외부적 사건 - 하청 노동에 대한 면밀한 시선을 보낸 것도 이 영화의 특징 중 하나다.

https://blog.naver.com/hiwhite1999/22225399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