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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빈
2018.03.17
성전환을 거치는 남자가 주변의 눈총을 견디는 드라마보다 흥미로운 건 그가 남기고 간 사랑을 잊지 못 하는 여자의 울분이었다. 뮤직비디오를 방불케하는 시퀀스들과 수잔 클레망의 열연은 훌륭했으나 3시간동안 끄는 건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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