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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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스

2021.05.13

함께 있을 때에만 진정으로 빛나는 별과 같은 사랑

콜린 퍼스의 특별출연이 아닌 주연작은 오랜만이라 영화가 궁금했었다. 거기다 퀴어 영화이고 내용 또한 보통의 그것과는 달라서 어떨까 싶기도 했다. 나이가 지긋한 두 사람의 이야기다 보니 잔잔하게 흘러서 조금 늘어지는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여러 영화에서 다룬 치매를 소재로 하고 있는데, 최근에 너무나 인상적으로 본 영화 때문인지 아쉬운 면도 있었다. 그래도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멋진 선율이 곳곳에서 들려와 서정적인 분위기가 듬뿍 담겨있어서 평온한 마음으로 봤다. 그리고 결말은 안타깝긴 했지만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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