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밀드레드 피어스 (Mildred Pierce, 1945)

밀드레드 피어스라고 하는 여성이 스스로의 인생을 들려주는 영화다. 몇년도를 배경으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1945년 보다는 과거겠지. 아직 판타지나 SF 영화는 본적이 없으니 미래의 상상을 그린 영화도 제작 되기 전이다. 이 여자는 왜 자신의 인생이 힘들었고 어떻게 견뎌오고 있었으며 어떤 결과를 가져 왔는지를 서서히 설명 해간다. 이 당시에 여성 혼자서 자식 둘을 키우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어느 시대에나 붕괴된 부부는 있었을 것이고. 싱글맘들은 혼자 생계를 책임졌을 것이다. 사람은 살면서 사랑을 한다. 부부가 다 있는 가정이라도 아이가 아프거나 하는 것은 누구도 적절한 준비를 할 수 없고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싱글맘이거나 싱글대디 같은 경우는 이런 상황이 왔을 때 꼭! 너가 혼자 있어서 그렇다! 누구라도 옆에 같이 있었으면 아이를 좀 더 보살필 시간이 있었을 거 아니냐? 혹은 업무가 바쁠수도 있고, 싱글이니 충분히 데이트도 할 수 있는데 너가 그렇게 한눈을 팔고 다니는데 애는 누가 보냐? 애 있는 사람이 일에만 신경쓰면 어떡하냐? 같은 본인 생각에는 염려되어 하는 말이겠지만 저변에는 싱글부모에 대한 편견 때문에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하곤 한다. 그녀도 두 자식중 하나를 이런 상황에서 잃게 된다. 사랑하는 남자를 만났고 오랫동안 별거했던 남편과도 정리를 했다. 그녀는 성공한 사업가가 되었고 하나 남은 딸에게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주기 위해서 살았다. 영화는 이렇게 새롭게 사랑하게 된 남자의 살해장면으로 시작한다. 영화는 살인범이 누군지 모르는 상태로 과연 누가 그 남자를 죽였을까를 찾아가는 경찰조사 상황에서 진술하는 그녀의 이야기를 회상장면으로 보여주는 형식이다. 묻는 말에 질문만 하면되는데 왜 그는 경찰에게 그녀의 인생을 말했을까? 과연 이 남자는 어떻게 죽게 되었으며 누가 그남자를 죽게 했을까? 가장 궁금한 것! 그 남자는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영화를 보고 확인 해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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