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세상이 멸망한다면, 넌 뭐 할 거야?”
지구 종말론으로 떠들썩한 연말, “죽기 전에 뭐라도 남겨보자”라는 일념으로 친구와 함께 영화를 찍기로 한 ‘상석’.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헛꿈에 젖은 것도 잠시, 어수선한 현장 분위기를 감지한 여배우와 촬영 감독은 돌연 잠적해버린다. 그날 이후, ‘상석’은 유서인지 시나리오인지 모를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기 시작하고, 우연한 만남을 반복하는 신비로운 여인 ‘이화’와 함께 마지막 날을 함께 하기로 하는데…
주제는 영화 제작자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청소년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수준이며, 영상의 표현에 있어 약물 부분의 수위가 다소 높고, 그 외 대사 및 모방위험 부분은 사회 통념상 용인되는 수준으로 15세 이상 청소년이 관람할 수 있는 영화.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연령에 도달하지 아니한 자는 부모 등 보호자 동반시 관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