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이 가장 많이 빠지는 어느 날, 부인은 바닷가로 해루질을 하러 간다는 생각에 신이 나 있다. 그런 부인을 보고 있는 남편은 그 모습이 무척이나 꼴 보기 싫다. 남편은 지나가는 생각에 부인이 갯벌에 빠져 죽길 바라며, 더 깊은 바다로 유인한다. 결국 갯벌의 특성을 몰랐던 부인과 동생은 바다에서 길을 잃게 된다.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해루질을 하러 갯벌에 간 가족들이 바다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내용의 단편영화로 주제면에서 부부간의 갈등 속에서 뜻하지 않는 사고를 당하는 내용은 12세이상의 연령대에서 수용가능한 수준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어두운 갯벌에서 길을 잃고 밀물이 들어오는 장면 등 공포심을 유발하는 요소가 경미하게 포함되어 있고, 간결한 정도의 흡연장면들이 있어 12세이상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