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명 작가는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부조리한 현상에 고민하던 중, 어린 시절 아버지의 동지인 노무현과의 만남을 떠올린다.
어느덧 그가 우리 곁을 홀연히 떠난 지 일곱 번째 오월을 맞아 원명은 무현과 인연이 있는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2000년 부산 총선에 출마한 노무현은 지역주의 해소와 권위주의 타파에 열정을 쏟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고
2016년 여수 총선에 출마한 백무현은 다른 당의 유력후보에 맞서 최선을 다하지만 또 다른 지역주의 벽에 부딪히는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선거운동 시절부터 삶의 마지막까지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로 청소년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주제이다. 선거 유세장의 현장묘사와 대사 표현 등에서 사회에서 습득한 지식과 경험으로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것을 제한적이지만 자극적이지 않게 표현한 수준으로 15세이상 청소년이 관람할 수 있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