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 촉망받는 물리학도 스티븐 호킹은 신년파티에서 매력적이고 당찬 여인 제인 와일드와 마주친다. 이미 정해진 운명이었던 것처럼 두 사람은 첫 만남에 서로에게 빠져든다. 물리학도와 미술학도, 천재적이지만 괴짜 같은 남자와 다정하지만 강인한 여자, 두 사람은 완벽한 커플로 사랑을 키워나간다. 하지만 영원히 행복할 것 같았던 두 사람 앞에 모든 것을 바꿀 사건이 일어난다. 시한부 인생, 2년. 스티븐은 점점 신발 끈을 묶는 게 어려워 지고, 발음은 흐릿해지고, 지팡이 없이는 걷는 것 조차 힘들어져 갔다. 과학자로서의 미래와 영원할 것 같은 사랑, 모든 것이 불가능한 일이 되어 버렸다. 희망조차 사라진 순간 스티븐은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하지만 제인은 그를 향한 믿음과 변함없는 마음을 보여주고 그의 곁에서 그의 삶을 일으킨다.
1분 정보 : 제8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제7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제인 와일드 호킹이 쓴 회고록 <무한으로의 여행: 스티븐과 나의 삶>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주인공 스티븐 호킹 역을 연기한 에디 레드메인은 루게릭 환자 연기를 위해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찾았다. 호킹의 실제 버릇인 손톱 기르기까지 살리는 등 상당히 많은 노력을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