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잘 나가는 쇼트트랙 국가대표였던 주영. 지금은 고등학교 컬링팀 코치로 활동 중이다.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과거를 꼭꼭 숨긴 채 살아가던 그녀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진다. 선수 시절을 함께 보낸 동료의 죽음에 장례식장을 찾아간 주영은 그곳에서 팀 코치였던 혁수와 마주치고 그토록 잊고 싶었던 그때의 기억들을 다시 떠올리게 되는데…
청소년 대상 범죄와 범죄은폐의 공모, 피해자의 고통을 다룬 주제를 비롯하여, 위계에 의한 폭력의 간접적 묘사,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장면, 손발로 폭행하는 장면, 극단적 선택 묘사, 디지털 성범죄 등에서 폭력성 및 모방위험의 표현 수위가 다소 높으나 지속적이거나 구체적이지 않아 15세이상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