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의 밤, 광장의 응원봉]
2024년 겨울, 대한민국에 비상계엄이 선포된다. 하지만 그날 밤, 시민들은 광장으로 나왔고 촛불과 함께 아이돌 응원봉을 들고 평화롭게 저항했다. 계엄, 탄핵, 분노, 노래, 그리고 다시 연대한 시민들. 이 시대의 민주주의를 지켜낸 우리들의 목소리를 우리는 우리들의 손으로 남기려 한다.
[피에서 피워낸 빛]
근현대사, 특히 부덕한 권력에 맞서 싸웠던 민주주의 혁명과 시민 저항의 역사 그리고, 그 투쟁과 혁명의 패러다임이 현대에 이르러 어떻게 변모하였는지,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축제와 혁명]
무장한 군인, 삼엄한 공권력 앞에 굴하지 않았던 그날 밤부터 해를 넘기며 까지 꺼지지 않았던 광장의 불빛. 축제로 저항하고 노래로 투쟁했던 지난 겨울의 우리 시민들의 단상이 바로 대한민국의 역사다.
몸싸움하는 장면, 군인들이 시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장면, 여러 참사 장면, 시신들의 모습 등 신체 부위와 무기를 이용한 물리적인 폭력과 공포의 요소가 나타나지만, 자료화면으로 경미하고 간결하게 표현된다. 저속어와 몸싸움 과정에서 오고 가는 거친 언어 사용이 있으나 이 또한 대부분 경미하고 간결하게 표현된다. 다양한 의견, 정치적인 견해들을 다루고 있는 주제를 비롯하여, 폭력성, 공포, 대사에서 12세이상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