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내밀한 감정과 사생활을 SNS에 올리고, 얼굴도 모르는 타인과 공유하는 것이 일상이 된 시대. 인플루언서 해나는 자신의 일상을 보기 좋게 포장해 SNS에 올리지만, 실상 그녀는 도시에서 홀로 외로운 일상을 보내는 인물이다. 익명의 팔로워가 생긴 이후, 해나는 누군가로부터 관찰 당하는 느낌을 받는다.
SNS의 폐해를 다루고 있는 주제를 비롯하여, 지하철 승객들이 가진 수많은 스마트폰을 통해 자기가 감시당하고 있다고 주인공이 느끼며 불안해하는 장면과 누군가 주인공을 향해 걸어오는 것에서 주인공이 심리적 불안을 느끼는 장면이 있으나, 경미한 수준으로 표현해 공포의 수위가 보통인 12세이상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