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지구와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조치는 턱없이 부족하다. 전 세계 수많은 아이가 이런 현실에 답답함을 느껴도, 우려를 표현하려면 거리로 나서는 수밖에 없었는데···. <2040>(2019), (2014)을 연출한 데이먼 가모 감독이 아이들 여덟 명을 초대해, 바이오 연료로 달리는 스쿨버스를 타고 유럽을 가로지르는 대장정에 나선다. 이들의 임무는 지구 위기를 제대로 알고, 해결책을 탐색하고, 무엇보다도 거리의 외침을 세계 최대 오염 기업과 유력 회사들의 회의실로 옮기는 것이다. 유쾌하고도 인상적인 여정 끝에, 아이들은 ‘미래위원회’를 결성해 자연에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기업들의 의사 결정에 목소리를 보태고 영향력을 행사하기로 한다. 더 밝은 미래를 상상하는 용기와 함께하는 성장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