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좌절과 고민을 안고 살아가던 다섯 소년. 아이돌의 꿈을 포기했거나, 잊어가거나, 혹은 아직 그 어떤 꿈도 찾지 못한 채 각자의 현실 속에서 버티고 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완전히 포기하려던 순간과 다시 해보려는 마음이 스치는 흔들리는 경계 위에서, 마법처럼 나타난 하나의 퍼즐 조각. 그것은 완성된 사람이 아닌, 아직 끝나지 않은 ‘미완’의 존재들만을 선택한다. 이유도 알지 못한 채, 퍼즐을 쥔 다섯 명의 미완소년은 그 선택을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