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로 캠핑 여행을 온 대학생 치카, 제임스, 니콜은 가장 무서운 일본의 초자연 괴담을 겨루는 대결을 시작한다. 캠핑장 관리인을 심사위원으로 세운 채, 왕따 귀신 하나코 이야기, 남자의 얼굴을 난도질하는 입 찢어진 여자 괴담, 저주받은 에도 시대 가면에 관한 공포스러운 이야기들이 모닥불 앞에서 연이어 펼쳐진다. 세 학생의 이야기가 끝나고 마침내 캠핑장 관리자가 숨겨둔 기이한 이야기를 꺼내놓기 시작하며, 밤이 깊어질수록 섬뜩하고 한기 서린 최후의 승자가 가려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