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해체 전문가 장재산(유덕화 분)의 잠입 수사로 은행털이 일당이 검거된다. 하지만 정작 사건을 주도한 홍계봉(강무 분)는 현장을 빠져나가는데 성공한다. 이후 장재산은 잠입 수사의 공로를 인정받아 시상대에 오르게 되고 여자친구 이가문(송가 분)를 비롯한 경찰동료들에게 큰 박수를 받는다.
하지만 시상식이 끝난 후 상관의 차가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연이어 도심 곳곳에 폭발물이 설치되면서 장재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인다. 한편 홍계봉(강무 분)은 체포된 친동생을 석방시키기 위해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터널 속 시민들을 인질로 붙잡는다. 그리고 자신과의 협상 상대로 장재산을 지목하면서 수개월 만에 두 사람이 다시 만나게 되는데...
시민들을 인질로 잡고 위협하는 폭탄테러범들을 일망타진하는 경찰들의 활약상을 보여주는 액션 영화로 경찰과의 총격전, 폭발물 살상, 차량 충돌 등 폭력적인 장면들이 빈번하지만 자극적이지 않게 묘사되었고, 그 외 인질극, 주가 조작 등 주제 및 모방위험에도 유해한 내용들이 있어 이해도를 고려할 때 15세이상의 청소년이 관람할 수 있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