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조선족 대학생 젠첸은 병든 아버지의 부탁으로 오래 전 자신들을 버리고 떠난 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다. 술집을 운영하며 한국인 남자와 살고 있는 엄마는 가뜩이나 원망을 가지고 자랐던 젠첸에게 더 큰 실망을 주고, 게다가 14년만에 나타난 아들을 예상외로 무심하게 대한다. 하지만, 짧은 만남 후 중국으로 돌아간 젠첸은 오랫동안 숨겨온 엄마의 놀라운 과거를 알게 되는데…
탈북여성인 어머니를 찾아 온 중국동포 대학생 아들의 시각을 통해 당면한 탈북문제를 다룬 영화로 탈북자 여성에 대한 인신매매와 성적 착취에 대해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고, 폭력과 공포에 있어 각목과 벽돌 등으로 사람을 때리거나 죽이는 모습들이 있으나 우발적인 상황들로 간결하게 표현되어 있어 보통 정도의 수준이며 해당 연령층 이상이 소화 가능한 수준의 12세 이상 관람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