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 아프리카의 한 광산으로 가는 독일국적의 화물선박에서 럭키라는 망아지가 태어난다. 그러나 선박이 해안에 도착하는 순간, 그 혼란스러움과 인간들의 무자비한 폭력으로 인해 럭키는 엄마 말과 이별하게 된다. 그를 구원해주는 이는 광산 근처의 농장에서 일하는 가난한 소년 리차드. 소년은 럭키를 주인의 농장으로 데려가 보살피지만, 농장주와 그의 종마의 횡포에 이들은 시련을 겪는다.
게다가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사람들이 농장을 버리고 피난가 버리자 혼자 버려진 망아지 럭키는 다른 말들에게 더욱 멸시를 받는다. 결국 럭키는 자신이 희망하는 파라다이스를 찾기 위해 아프리카의 사막으로 나서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