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카밀로는 엄청난 폭발음을 듣는다. 곧 그는 뉴스를 통해 집 근처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해 방사능이 유출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공포로 인해 세상은 무법지대로 변해가지만 정부나 핵발전소에서는 아무런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는다. 점점 더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사람들과 시시각각 커져가는 방사능의 위협. 이제 카밀로는 스스로 이 재난을 헤쳐나갈 수밖에 없다.
원전 폭발로 벌어지는 공포와 갈등을 그린 영화로 총상으로 피가 흐르는 장면, 칼로 위협하는 장면, 성폭행의 간접적 장면 등 폭력적인 장면이 빈번하고 표현되나 정당화하거나 미화되지 않게 묘사되었으며, 펠라치오를 암시하는 장면, 여자의 가슴 일부가 노출되는 장면 등은 간접적으로 묘사되었다. 원전 폭발과 그로 인해 사람들이 심리적 혼란과 공황에 빠지는 상황이 주제로 설정되어 15세이상 청소년이 관람할 수 있는 영화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연령에 도달하지 아니한 자는 부모 등 보호자 동반시 관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