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특수요원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현재 넷플릭스와 쿠팡플레이 등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키노라이츠 지수 8.3% (136명 평가)

별점 1.3/5 (14건 리뷰)

시청 정보 업데이트: 2026년 10월 17일

비정규직 특수요원
비정규직 특수요원
15+
·2017
·영화
·117분
·코미디

기본정보

만년알바인생 장영실은 35살의 나이에 국가안보국 댓글요원으로 임시 취업하지만 그마저도 정리해고 1순위에 놓인다. 그러던 중 국가안보국 예산이 보이스피싱에 털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의 실수로 벌어진 사건을 조심스레 은폐시키고 싶던 박차장은 비밀리에 영실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시킨다. 그러나 그 곳에는 이미 사건 해결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경찰청 미친X 형사 나정안이 잠복근무중인데…

출연진/제작진

리뷰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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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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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여배우를 투톱 주연으로 내세운 코믹액션 영화는 실로 오랜만이었다. 소재도 다소 신선했다. 오늘날 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비정규직', '여성', 그리고 현대인들의 공공의 적 '보이스피싱', 신선한 조합을 내세웠다. 하지만 영화는 실망스러웠다. 신선한 식자재들 두고도 고작 만든다는 게 아무거나 섞어 비벼 먹는 비빔밥이었다. 왜 항상 '노처녀', '알바생', '백수'를 대표하는 영화 속 여성 캐릭터는 죄다 똑같을까? 부스스한 파마머리에 왕눈이 안경, 어리바리하면서 의기소침의 끝을 보여주는 성격… 틀에 박힌 고정관념이, 이 땅에 사는 비정규직과 여성의 현실을 공감하고 응원해주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게 만들었다. 응원해달라고 떼쓰는 기분이었다. 특히 극 중에서 군 간부로부터 대면 피싱으로 돈을 받아오는 장면이 그러했다. 복장부터 신경 쓰는 '나정안'과 달리, 그냥 아무렇게 군복을 걸쳐 입고 쫄래쫄래 나정안을 따라다니는 '장영실'을 보고 있자니, 왜 그녀가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않았는지 짐작 갔다. 비단 비정규직을 홀대하는 사회 탓,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사람 탓만 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 끝으로, '김과장'으로 활약 중인 남궁민만 홀로 빛났다. -2017년 3월 8일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배급 시사회 관람- 원문링크 : 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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