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상해, 항일 전쟁이 5년째 되던 해. 태평양 전쟁이 발생하려던 무렵. 양삼과 매이는 전쟁과 혼란 속에서 짧은 사랑을 나누다 조국을 위해 사랑을 등져야 했던 사이. 6년전 양삼과 매이는 항일 운동에 참여했었다. 그들은 사랑에 빠졌으나 항일전쟁이 시작될 무렵 양삼은 조국의 부름을 받고 사랑하는 매이를 남겨둔 채 최전선에 나간다. 양삼은 항일정부의 명령을 받고 상해에서 암살지령을 수행 중 유명 가수가 되어 아버지 클럽에서 노래하는 매이와 재회하게 된다. 독립운동 중 양삼은 부상을 당하고 매이는 양삼을 클럽 지하실에 숨겨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