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교수인 제롬(Jerome: 안투안 드 콘 분)과 부인 델핀(Delphine: 아리엘 롱발 분)은 아이를 무척 갖고 싶어하지만 제롬은 무정자증이다. 희망을 잃은 그들은 인공수정을 통해 아이를 갖기로 마음먹지만 마땅한 정자기증자를 찾지 못해 고심한다. 그때 마침 제롬의 가장 절친한 친구인 컴퓨터 프로그래머 살림(Salim: 스메인 분)이 적격이라고 선택한다. 마침내 바람둥이 살림은 제롬 부부의 끈질긴 부탁 끝에 허락하게 되고, 병원에서 천신만고 끝에 정자를 만들어 인공수정에 성공한 제롬 부부는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