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젊은 건축가 레이(Ray Reardon: 제임스 스페이더 분), 그는 이혼 법정에서 전처의 모든 요구를 들어준다. 독신의 자유와 여유를 만끽하는 그에게 어느날 섹시하고 신비한 매력을 지닌 한 여인이 나타난다. 처음 만남부터 강렬하게 그를 매료시킨 그녀, 리나(Lena Reardon: 매드첸 에믹 분)는 지금까지 레이가 꿈꾸온 환상 속의 모든 조건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 황홀한 하룻밤, 부러움과 축복 속에서 치뤄진 결혼, 리나의 임신으로 레이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순간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