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레이더

《툼레이더》는 현재 넷플릭스와 Apple TV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키노라이츠 지수 49.0% (259명 평가)

별점 2.6/5 (60건 리뷰)

시청 정보 업데이트: 2026년 10월 20일

툼레이더

툼레이더

12+
·2018
·영화
·118분
·액션
, 어드벤처

49.0

%

·

기본정보

역사상 가장 위험한 어드벤처의 시작전사로 깨어난 ‘라라’의 모험에 동참하라! 라라 크로프트는 늘 주변 사람들에게 자유분방하고 활동적인 밝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사실 7년 전 실종된 탐험가였던 아버지에 대한 아픔을 가지고 있다. 우연히 아버지가 남긴 미스터리한 단서를 발견한 라라는 아버지가 어딘가에 반드시 살아 있을 것이라는 굳은 믿음으로 전설의 섬에 있는 ‘죽음의 신’의 무덤을 찾아 나선다.위험한 모험의 문이 열리고, 무덤 속에 숨겨진 퍼즐을 풀어나갈수록 라라 자신도 몰랐던 전사의 본능이 깨어난다!

출연진/제작진

리뷰 & 평점

2.6

리뷰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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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토마토

6.3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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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의 스펙터클한 고생담 확실히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연기를 잘 한다. 영화를 보고 있으면 그녀의 동작보다 표정에 주목하게 되고, 사건보다는 심경의 변화에 주목하게 된다. 어쩌면, 그래서 영화 [툼레이더]는 아직 안젤리나 졸리의 영화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액션 시퀀스에서 역시 그녀의 동작보다 표정이 남기 때문이다. 게임 속 아이템 활을 쥐고서 멋진 활약상을 펼치지만 권총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악당 파웰을 상대하던 라라 크로프트에 비해 역동적인 감각과 파워가 많이 부족해 보인다. 좀 더 스피디한 동선을 선보인 전반부가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액션을 좀 더 살려주는 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인 것 같다. 히미코 전설과 컨셉 아트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이 모험은 새로운 시리즈의 출발점으로 무난한 행보이긴 하다. 하지만 여전히 영화 [툼레이더]는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이미지가 더 강해 보이고, 또한 모험적인 요소도 반 토막만 진행되어 스토리텔링 역시 아쉽다. (그런 점에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캐릭터도 매력적이고 이야기도 흥미진진하다.) 시리즈를 예고하는 엔딩으로 마무리됐으니, 다음은 권총을 쥔 라라 크로프트의 완성형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퀘스트가 도사리고 있는 모험을 보여줬으면 한다. (제발 [툼레이더 : 판도라의 상자]를 건드리지만 말자...) 리뷰 + : https://blog.naver.com/chbadafx/22123351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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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초기엔 '인디아나 존스' 아류작처럼 보였으나 해를 거듭하면서 현실에 가까운 설정 등이 추가되어 전 세계에 사랑받는 게임이 된 '툼 레이더'. 게다가 새롭게 리부트 과정을 겪으면서 이질감이 느껴졌던 주인공인 여성 모험가 라라 크로프트도 3D 박스가 아닌 현실 같은 외모와 액션을 선보이며 재탄생했다. 2013년 리부트작을 시작으로 2015년에 발매한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까지 인기가도를 밟기도 했다. 리부트작이 사랑받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게임콘텐츠를 넘어 다른 장르에서 재창작될 조짐이 보였고, 그 중 하나가 바로 영화였다. 이미 2001년과 2003년 안젤리나 졸리의 주연인 '툼레이더' 시리즈가 개봉한 바 있지만, 그 두 편의 영화가 흥행 면에선 성공했을 지 몰라도, '툼레이더'라는 소재만 가져다 썼을 뿐 라라 크로프트가 아닌 안젤리나 졸리식의 액션 영화였다. 즉, 게임을 완벽하게 잘못 해석한 셈이다. 안젤리나 졸리의 섹시한 이미지에 초점을 맞춘 나머지 '시크한 여성'으로 만들어버렸다. 특히, 2편 '판도라의 상자'는 영화보단 수준 낮은 뮤직비디오 수준에 그치며 게임 팬들의 원성을 샀다. 그렇기에 알리시아 비칸데르를 원톱으로 내세운 이 영화는 상당히 중요한 것이다. 2013년 리부트작 전반적인 이야기를 먼저 하자면, 라라 크로프트의 어린 시절과 그가 어쩌다 생존력이 강한 여성이 되었는지 다루는 내용이다. 영화는 이 스토리를 기반으로 이전 시리즈와 달리 최대한 게임 원작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에서 만들어가고자 시도했다. 게임처럼, 영화에서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그야말로 '생존하기 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보여줬다. 쉴새없이 뛰어다니고, 넘어지고, 구르고, 다치고, 도망치고를 계속해서 반복했다. 게임을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은 너무 허약한 게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겠지만, 최대한 게임에 부합하고자 노력한 건 맞다. 물론 아쉬웠던 점도 있었다. 살아남고자 고군분투하는 라라 크로프트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어야 했으나, 영화는 라라 크로프트의 전사를 강조하고팠는지, 그의 아버지 리차드 크로프트의 발자취를 쫓아가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그 때문에 오히려 라라 크로프트의 매력보단 단지 아버지를 쫓아가기 급급한 딸로만 그려지는 데 그친 것이다. 심지어 극 중반에 생각지도 못한 반전 요소가 튀어나오면서, 무난하게 흘러가던 '툼레이더'의 매력은 후반부에 옅어지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라라 크로프트를 재현하고자 노력했던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노력이 빛바랬달까. '툼레이더'의 리부트 개봉과 함께 쟁점이 된 또 다른 포인트는 게임원작 영화들의 숙명과도 같은 징크스 깨기 여부다.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워크래프트'나 '어쌔신 크리드'만 하더라도 게임의 인기나 퀄리티에 비해 영화가 따라가지 못한 케이스로 평가받았다. 그 외에도 '페르시아의 왕자'라던지, '바이오 하자드(영화론 '레지던트 이블'로 개봉했다)'도 영화 버전은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안젤리나 졸리의 '툼레이더'도 결과적으론 게임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원작 팬들의 비난을 감수해야만 했다. 이번 '툼레이더' 또한 이 징크스에선 상당히 자유롭진 못할 것이다. 앞서 언급한, 게임보단 라라 크로프트의 특징이 부각되지 않은 점이나 이전 '툼레이더' 시리즈에 익숙한 이들은 생존형 액션에 매력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허나, 이전 버전보다는 게임에 비교적 가깝게 구현하고자 노력했던 요소는 분명 있었으며, '툼레이더'에서도 제법 볼만한 액션 장면들은 있다(자전거 추격, 탈출 장면, 무덤 내부 장면 등). 이전 시리즈의 향수를 자극한 쌍권총을 드는 장면이나 속편으로 이어지는 쿠키영상이 있기에 그래도,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2018년 3월 6일 '툼레이더' 언론/배급 시사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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