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과장이 재미난 에피소드를 직장동료들에게 늘어놓고있다. 지난 날, 소개를 받은 여성의 인중이 거뭇거뭇했다던 이야기. 웃음을 터뜨리는 남직원들 사이로 민희가 어색히 따라웃는다. 그 날 저녁, 전 남자친구인 강식에게서 만나자는 연락이 온다. 김 과장의 말이 신경쓰인 민희는 면도를 하게 되는데...
직장 내 성희롱적 발언과 로맨스를 빙자한 성희롱 등 성차별적 태도를 여성의 시선과 감정을 통해 통렬하게 비판하는 내용으로.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삼아 희롱하는 남성에게 침묵하지 않고 피해 여성이 저항하며 적극적으로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으며 모든 항목에서 유해성이 없는 전체관람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