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이주노동자 밴드의 보컬로 활동하던 미누는 불법체류자라는 신분때문에 강제 추방당한다. 고국인 네팔로 돌아가 사회적 기업가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한국을 잊지 못하는 미누에게 8년 만에 한국방문의 기회가 주어진다. 그러나 한국은 그의 입국을 금지하고, 또 한 번 크게 좌절한 미누를 위해 밴드 멤버들이 네팔을 찾아 그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18년 동안 한국에서 일하며 다국적 이주노동자밴드를 만들어 노동자 인권운동을 하다 강제 추방된 네팔인 미누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집회현장에서 노동자들과 경찰들이 몸싸움하는 장면에서 폭력적인 요소가 있으나 간결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성인들의 음주 장면이 일부 있으나 경미한 수준으로 12세이상관람가.